합천 수려한영화제 폐막…'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에서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경쟁 부문 우수상은 '어나더타운'(윤동기 감독), 경남지역 경쟁 부문 우수상은 '꽝'(유소영 감독)이 수상했다.
지난 20일부터 5일간 진행한 합천 수려한영화제는 전국에서 250명이 넘는 감독과 배우, 스태프 등이 참여해 총 60여편이 상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에서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작은 김세인 감독 장편 영화로 모녀 관계라는 소재를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국내 경쟁 부문 우수상은 '어나더타운'(윤동기 감독), 경남지역 경쟁 부문 우수상은 '꽝'(유소영 감독)이 수상했다.
배우상에는 오재욱 감독의 '주차장의 밤'에서 우남역을 맡은 김미영 배우가 수상했다.
지난 20일부터 5일간 진행한 합천 수려한영화제는 전국에서 250명이 넘는 감독과 배우, 스태프 등이 참여해 총 60여편이 상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