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지석진, 남성호르몬 수치 자랑 “힘 주체 못해”(여행의 맛)[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28.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7세 지석진이 평균 이상의 남성호르몬 수치를 자랑했다.

10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5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방콕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때 박미선이 "남자도 남성호르몬 떨어지냐. 여기 세 명(조동아리)도 남성 호르몬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지석진은 "남성호르몬 검사했잖나. 5다"라고 최근 검사 결과를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57세 지석진이 평균 이상의 남성호르몬 수치를 자랑했다.

10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5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방콕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경실은 버스로 이동하며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각종 운동을 전파, 그러면서 "호르몬이 윤활유란다. 윤활유가 떨어지면 뻣뻣해진단다"고 건강 전보를 전달했다.

이때 박미선이 "남자도 남성호르몬 떨어지냐. 여기 세 명(조동아리)도 남성 호르몬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지석진은 "남성호르몬 검사했잖나. 5다"라고 최근 검사 결과를 전달했다.

남성 평균이 3.5인데 무려 5가 나왔다고. 그는 "아우, 힘들 주체를 못 한다"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66년생 올해 한국 나이 57세인 지석진은 1992년 가수로 데뷔해 1993년 KBS 특채 10기 개그맨이 됐다. 지난 1997년 8살 연하 류수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여행의 맛'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