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준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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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오른쪽) 수협중앙회장이 27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서면결의를 통해 제15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된 뒤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당선증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준택 신임 중앙회장은 부산 대형선망수협조합장과 수협중앙회장을 역임하며, 어촌 경제 발전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아 대의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국내 협동조합 회장단체인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대통령 직속의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 ▲수산인과 수산산업 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 사회 각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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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임준택(오른쪽) 수협중앙회장이 27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서면결의를 통해 제15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된 뒤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당선증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준택 신임 중앙회장은 부산 대형선망수협조합장과 수협중앙회장을 역임하며, 어촌 경제 발전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아 대의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국내 협동조합 회장단체인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대통령 직속의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 ▲수산인과 수산산업 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 사회 각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두루 거쳤다.
80만 회원을 보유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오랜 기간 어촌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넓혀온 임 중앙회장의 경륜을 토대로 회원의 저변을 확대해 100만 회원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 중앙회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를 청년층 참여 유도로 젊고 역동적인 단체로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전국 100만 회원 시대를 열어 대외적 위상 제고와 함께 진실된 사회와 탄탄한 질서 속에 국민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중앙회장의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일까지다.
한편, 1989년 창립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 실천, 국민 대통합 운동과 함께 전국 80만 회원들이 각종 봉사 활동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수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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