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이윤지 찐분노 산 산타 발언랩 해명..."희망적 내용 담아 캐럴 만들 것"('금쪽상담소')

신지원 2022. 10. 28.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랩퍼 우원재가 대한민국 부모의 분통을 터지게 한 산타발언 해명을 했다.

이날 정형돈은 "쇼미더머니6 top3 출신이고 랩 이름이 없음. 당시 트레이드 마크는 눈커풀까지 눌러 쓴 비니. 그 당시 꼬마들을 좌절에 빠뜨린 산타발언 랩을 했었다"라며 팩트체크를 했다 .이에 우원재는 "그 당시 붙었던 친구가 13살 초등학생이였던 친구랑 붙었는데 '우찬아 걱정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이라는 랩을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금쪽상담소'(사진=방송 화면 캡처)

랩퍼 우원재가 대한민국 부모의 분통을 터지게 한 산타발언 해명을 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쿠기와 우원재가 고민을 안고 스튜디오을 찾았다.


이날 정형돈은 "쇼미더머니6 top3 출신이고 랩 이름이 없음. 당시 트레이드 마크는 눈커풀까지 눌러 쓴 비니. 그 당시 꼬마들을 좌절에 빠뜨린 산타발언 랩을 했었다"라며 팩트체크를 했다 .


이에 우원재는 "그 당시 붙었던 친구가 13살 초등학생이였던 친구랑 붙었는데 '우찬아 걱정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이라는 랩을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이윤지는 분노하며 "곧 12월 인데 어떻게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냐?"라며 속상해했고 우원재는 "지금도 몇년이 지났는데 '당신 때문에 애들이 산타를 잘 안 믿는다'라는 문자가 온다"라며 처음엔 더 장난인줄 알았다. 정말 죄송하더라"라며 사과를 했다.


정형돈은 " '산타는 어딘가 있어'라는 곡을 후속곡으로 만드는 게 어떻겠냐?"라고 제안했고우원재는 "캐럴로 만들어 보겠다"라고 약속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