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장어 꼬리 논쟁’에 발끈 “이건 범죄… 용서할 수 없어” (‘히든싱어7’)

2022. 10. 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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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이찬원이 ‘장어 꼬리 논쟁’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는 데뷔 45년 차 노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노사연의 일화로 불거진 ‘깻잎 논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에 알베르토는 새로운 논쟁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알베르토는 “최근에 이런 얘기도 봤다. 커플끼리 장어를 먹으러 갔는데 여자친구가 계속 남자친구만 챙겨주다가 마지막으로 꼬리를 남사친한테 준 거다”라며 ‘장어 꼬리 논쟁’에 대해 소개했다.

이야기를 들은 이찬원은 “이거는 범죄다”라며 흥분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이찬원에게 ‘장어 꼬리 논쟁’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그러자 이찬원은 “우리가 꼬리는 기력을 보충한다는 상징성이 있지 않냐. 근데 그거를 굳이 나한테 몸통 다 먹이고 남사친한테 꼬리를 먹인다? 용서할 수 없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의 말에 전현무는 “눈빛이 처음 보는 눈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히든싱어7’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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