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은 잡아야"..'박솔미♥' 한재석, 무거워도 버릴 수 없는 '멋부림' [별별TV] [편스토랑]

윤성열 기자 2022. 10. 28.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재석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박솔미는 한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 비상, 나 정육점인데 이거 좀 들어줘, 너무 무거워"라고 도움을 구했다.

이후 한재석은 우산을 쓰고 박솔미 앞에 등장했다.

박솔미는 "왜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냐"고 하자, 한재석은 "아니, 그래도 폼은 잡아야지. 안 무거운 척 해야지. 남들이 봤을 때 힘들어 보이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배우 한재석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셰프' 박솔미가 단골 정육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솔미는 식용유통에 담긴 선지를 챙기려 했다.

하지만 선지가 너무 무거워 남편 한재석에게 도움을 청했다. 박솔미는 한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 비상, 나 정육점인데 이거 좀 들어줘, 너무 무거워"라고 도움을 구했다. 이후 한재석은 우산을 쓰고 박솔미 앞에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본 가수 이찬원과 배우 류수영은 "잘 생겼다"며 한재석의 외모에 감탄했다.

한재석은 무겁지만 내색을 하지 않으려 애쓰며 식용유통을 들었다. 한재석은 "몸이 자꾸 틀어진다"며 힘들어하면서도 한쪽 손을 주머니에 넣었다. 박솔미는 "왜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냐"고 하자, 한재석은 "아니, 그래도 폼은 잡아야지. 안 무거운 척 해야지. 남들이 봤을 때 힘들어 보이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재석은 식용유통을 든 채 머리까지 쓸어 넘기며 멋을 부려 폭소를 자아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총비용→신혼집 가격 '화제'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소속사 대표에 폭행당한 男 아이돌 그룹? '네가 뭔데'
'키스 너무 길어'..김연아♥고우림, 연하남편 저돌적인 '후끈 결혼식' 현장[종합]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