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금쪽이, 선생님에 “아줌마가 돌았나”‥수업 중 욕설에 경악(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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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선생님, 친구들을 가리지 않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고 욕설을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영어 수업이 시작됐지만 금쪽이는 수업 중 자유롭게 들락날락했고, 선생님을 비롯해 수업 중에도 욕설을 했다.
지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홀로 조가 없었던 금쪽이는 선생님에게도 "저 아줌마가 돌았나"라고 말했고, 선새님과 친구의 권유에 못 이기는 척 합류한 후에도 큰 소리를 내며 친구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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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수업 중 선생님, 친구들을 가리지 않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고 욕설을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전학 위기에 놓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 됐다.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등교를 했다. 엄마가 손을 꼭잡자 금쪽이는 “누가 보면 남편이랑 싸운 줄 알겠네”라고 10살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과 합류한 금쪽이는 “너 남자친구 있냐? 걔 X 못 생겼다. 인성 쓰레기다. 남자 애들 등쳐 먹고 산다”라고 드라마 같은 대사를 했다.
엄마는 교문을 넘어 교실 문 앞까지 갔고, 수업 준비를 시키는 등 일거수일투족을 지도했다.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교감은 “사실은 협력 교사 위주로 하려고 했다. 문제는 저 상태가 더 심해질 때가 있다. 분노 조절이 안 되고 행패를 부린다든가. 감정을 자제시킬 수 있는 분은 부모님이 아닐까. 그래서 어머니에게 요청을 드려서 고심 끝에 생계를 내려놓으시고 나와 계신다”라고 금쪽이 엄마가 5개월째 등교 중이라고 말했다.
영어 수업이 시작됐지만 금쪽이는 수업 중 자유롭게 들락날락했고, 선생님을 비롯해 수업 중에도 욕설을 했다. 친구에게도 선을 넘는 장난을 했고, 욕설이 이어졌다.
지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홀로 조가 없었던 금쪽이는 선생님에게도 “저 아줌마가 돌았나”라고 말했고, 선새님과 친구의 권유에 못 이기는 척 합류한 후에도 큰 소리를 내며 친구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장영란은 “사실은 저도 이 나이대 아이가 있는데 금쪽이는 어려움이 있는 걸 이해는 하지만, 만약에 딸 반에 금쪽이 같은 아이가 있으면 너무 걱정될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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