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노사연 20년 절친 정준호 “음식 먹는 것 보면 성량 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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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절친' 노사연과의 깊은 친분을 공개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노사연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패널로 노사연의 절친이라는 정준호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준호는 "누나가 평소에 음식을 드실 때 보면 성량이 클 수 밖에 없겠구나 싶다. 뭐든지 잘 드셔서"라며 "호흡을 뱉을 때 배에서 받침이 안 되면 힘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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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준호가 '절친' 노사연과의 깊은 친분을 공개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노사연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패널로 노사연의 절친이라는 정준호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인연이 오래됐다. 20여 년이 넘었다"며 "특별한 건, 저희 결혼식 때 축가를 해주셨다. '만남'을 불러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정준호는 "누나가 평소에 음식을 드실 때 보면 성량이 클 수 밖에 없겠구나 싶다. 뭐든지 잘 드셔서"라며 "호흡을 뱉을 때 배에서 받침이 안 되면 힘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노사연은 "저는 배가 고프면 화가 나고 노래가 안 된다. 좋은 소리를 위해서 다이어트 안 한다"고 반응했다.(사진=JTBC '히든싱어7'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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