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과학기술자문회의···"12개 국가전략기술 육성"

입력 2022. 10. 28. 20:51 수정 2022. 10. 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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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처음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했는데요.

윤세라 앵커>

12개 국가 전략기술이 선정된 가운데, 윤 대통령은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전원회의

(장소: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습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최상위 과학기술정책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12개 국가전략기술이 발표됐습니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비롯해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그리고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우주항공, 원자력, 양자컴퓨팅 등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개 국가전략기술이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관 합동으로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전과 수백 큐비트급의 한국형 양자컴퓨팅을 개발하는 식입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국가전략기술 분야 R&D에 향후 5년간 25조 원 이상을 투자해서 초일류·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윤 대통령은 이날 공공 연구기관의 '블라인드 채용'을 폐지하겠단 뜻도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진현기)

출신 지역과 학력 등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은 공정성을 위해 도입됐지만, 우수 연구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준다는 지적도 제기돼왔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최근 몇 년 동안 우수 연구자 확보를 가로막았던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은 연구기관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전면 폐지하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공공 연구기관의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폐지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협의해 관련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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