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지마! 이 XXX야" 욕설 퍼붓는 금쪽이 등장..전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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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욕설을 퍼붓는 금쪽이가 출연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금쪽이 맘이 등장, 두 아들 엄마라고 소개하며 시작부터 울컥했다.
이 가운데 금쪽이 학교생활을 누구보다 잘 안 다는 사람이 등장, 바로 교감 선생님이었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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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욕설을 퍼붓는 금쪽이가 출연해 충격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금쪽이 맘이 등장, 두 아들 엄마라고 소개하며 시작부터 울컥했다. 2년 전부터 홀로 육아 중인 싱글맘이었다. 모니터를 지켜본 가운데 교실 모습이 공개됐다. 교실에서 금쪽이가 문을 발로차며 교실을 난장판 만든 모습.급기야 “XX야 찍지말라”며 선생님한테 욕까지 하는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그야말로 심각한 문제상황.
이 가운데 금쪽이 학교생활을 누구보다 잘 안 다는 사람이 등장, 바로 교감 선생님이었다. 최초로 교감 선생님이 등장한 것은 처음인 만큼 모두 기립인사했다. 현직 교육자 등장에 모두 “최초”라며 놀라워했다. 알고보니 현재 금쪽이는 학교에서 전학위기인 상황.교권보호와 선도위원회도 열렸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금쪽이는 도통 수업에 집중 못 하더니 갑자기 도주를 시도했고 익숙한 듯 수업시간 개념이 없는 모습. 두에 있는 학생에게 손가락 욕을 하더니 자리에 일어나는 등 아슬아슬한 선을 넘는 장난을 일삼았다.
이때, 조별 이동 중 실수로 넘어진 모습. 수업 중 도를 넘는 욕설은 계속됐다.지난 수업 참석하지 않아 조에 합류되지도 못 하자선생에게 ‘저 미X아줌마가 , 돌았나’라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욕을 퍼부었다.
오은영은 “분명 심각한 상황. 하지만 너무 불쌍하고 처절한 느낌”이라며 “집단 생활에 문제가 많아, 반드시 원인을 파악해 도움을 줘야하한다, 아이가 처절해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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