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충북도·도교육청, 무상급식 식품비 6:4 분담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충청북도와 도교육청이 새로운 무상급식 분담률에 합의했다.
28일 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내년부터 민선 8기가 종료되는 해까지 적용할 초·중·고, 특수학교 무상급식 비용 분담 비율을 새로 정했다.
양 기관은 무상급식에 필요한 전체 경비 중 식품비에 대해 도와 시군, 도교육청이 각각 6:4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충청북도와 도교육청이 새로운 무상급식 분담률에 합의했다.
28일 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내년부터 민선 8기가 종료되는 해까지 적용할 초·중·고, 특수학교 무상급식 비용 분담 비율을 새로 정했다.
양 기관은 무상급식에 필요한 전체 경비 중 식품비에 대해 도와 시군, 도교육청이 각각 6:4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다.
나머지 운영비와 시설비, 인건비 등은 모두 도교육청이 부담한다.
김영환 지사와 윤건영 교육감은 전날 저녁 청주 모처에서 회동을 하고 이 같이 합의했으며, 두 단체장은 오는 31일 도청에서 무상급식 합의서에 서명하고 공식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이 이끌던 민선 7기 때는 지자체와 도교육청이 각각 식품비의 75.7%와 24.3%를 부담했으며, 역시 도교육청이 급식에 소요되는 나머지 경비를 모두 부담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은해에 '옥중 편지' 쓴 N번방 조주빈, 내용보니…
- [단독]국감 내내 주식자료 요구 뭉갠 백경란, 결국 또 '복붙' 제출
- 행인에게 장검 휘두르고 경찰관 향해 모형 총기 겨눈 40대 징역형
- 성범죄자 잇단 출소…조두순은 요즘 어떻게 지내나
- 아프리카서 납치된 유명 유튜버, 몸값 2억원 주고 풀려나
- 푸르밀, 희망퇴직 신청 받는다…노조 "교섭 진정성 의심" 강력 반발
- 유동규 "민주 경선 때 김용에 자금 넘겨…檢 돈봉투 검증할 듯"
- 평택 제빵공장 사망 사고, SPL 대표 '형사입건'
- [단독]신촌 한 유흥주점 불법체류 접객원 대거적발…과거사 주목
- "도망 우려" 광명 가족살인 사건 40대 父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