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직 의원, 동성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행

유재규 기자 2022. 10. 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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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동성 강제추행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전직 의원 A씨를 재판에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경기 성남지역 소재 한 일반음식점에서 남성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A씨를 수사기관에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를 통해 지난 4월 A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의혹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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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성남=뉴스1) 유재규 기자 =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동성 강제추행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전직 의원 A씨를 재판에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경기 성남지역 소재 한 일반음식점에서 남성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A씨를 수사기관에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를 통해 지난 4월 A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의혹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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