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맥주 사랑·댄스 열정 느끼다

이복진 2022. 10. 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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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29일 오전 9시40분 낭만과 설렘이 가득한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아일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것은 펍(Pub: 선술집)이다.

그만큼 펍이 존재하지 않는 아일랜드는 상상할 수 없다.

소설 속 펍부터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펍과 역사적 이야기가 있는 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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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도 소개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29일 오전 9시40분 낭만과 설렘이 가득한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29일 오전 9시40분 낭만과 설렘이 가득한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KBS 제공
‘아일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것은 펍(Pub: 선술집)이다. 아일랜드 사람들 삶의 일부라는 펍. 대문호 제임스 조이스는 더블린의 펍을 보며 “펍을 피해 더블린을 걷는다는 것은 퍼즐 게임을 벌이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만큼 펍이 존재하지 않는 아일랜드는 상상할 수 없다. 소설 속 펍부터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펍과 역사적 이야기가 있는 펍까지. 젊음, 음악, 맥주로 표현되는 아일랜드 펍을 찾아가 본다. 더불어 아일랜드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아이리시 댄스와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맛에서 아일랜드 사람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아이리시 커피도 직접 만나 본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도 다녀갔다는 신비의 돌이 있는 아일랜드 제2의 도시 코크에 위치한 블라니성과 영화 ‘스타워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아일랜드 남서쪽 신비의 섬, 스켈리그 마이클도 소개한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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