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타투' 다 가렸다..발목 타투만 '빼꼼'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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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가린 롱치마 패션으로 포토월 앞에 섰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는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가 함께 해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나는 어깨부터 다리까지 전신 곳곳에 타투를 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던 바 있다.
전신 타투를 가린 나나는 그 대신 화려한 반짝이 재질의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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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가린 롱치마 패션으로 포토월 앞에 섰다.
2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가 진행됐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는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가 함께 해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나는 어깨부터 다리까지 전신 곳곳에 타투를 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던 바 있다. 특히 지난 24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던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VIP 시사회에서는 어깨와 등이 훤히 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오프숄더 드레스뿐 아니라 위로 올려묶은 헤어스타일로 어깨에 새겨진 거미줄 타투부터 등 한가운데에 자리한 꽃 타투까지 과감히 노출시켜 이슈로 떠올랐다.
그 반면, 이번 행사에서 나나는 목선부터 종아리까지, 긴팔 원피스로 꽁꽁 감싼 상반되는 패션을 뽐냈다. 전신 타투를 가린 나나는 그 대신 화려한 반짝이 재질의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만 어깨와 팔, 등의 타투는 가려졌지만 발목에 새겨진 타투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을 택했다. 나나는 몸을 가린 의상과는 달리 발등이 노출되는 은색 스트랩 힐을 선택해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한편 나나는 지난 26일 개봉된 영화 '자백'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결정적인 키를 쥔 김세희 역으로 분하며 약 5년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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