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확 달라진 손연재, 결혼식 후 첫 공식석상 등장 (Oh!쎈 이슈)

김수형 2022. 10.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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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요정 손연재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결혼 후 한 껏 물오른 미모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전에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리여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였던 그녀가, 결혼 후 과감한 노출이 눈에 띄는 복장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걸크러시가 넘치는 이미지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아무래도 결혼 후 이전과는 확연히 분위기가 달라진 듯 한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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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국민 요정 손연재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결혼 후 한 껏 물오른 미모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 손연재는 지난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9살 연상으로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며 자신의 결혼을 축복해주는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기도. 

이후 손연재는 신혼 여행지를 파리로 선택하는가 하면, 평소에도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편과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하기도 했는데 달달하면서도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대리설렘을 안겼다. 특히 이전에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리여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였던 그녀가, 결혼 후 과감한 노출이 눈에 띄는 복장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걸크러시가 넘치는 이미지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아무래도 결혼 후 이전과는 확연히 분위기가 달라진 듯 한 손연재. 성숙하면서도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그가 결혼 후 처음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인 것. 

OSEN이 포착한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블랙 컬러를 선택하며 고혹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단번에 누리꾼들의 이목도 사로 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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