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기 싫어" 유라, '환승연애' 결별 전 울상

최지연 2022. 10.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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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유라가 '환승연애2' 최종회를 슬퍼했다.

유라는 지난 7월 15일부터 방송된 '환승연애2'의 패널로 방송에 함께했다.

한편 오늘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내부사정으로 오늘 '환승연애2' 최종화는 저녁  7시 라이브 스트리밍, 밤 10시 VOD 공개하게 됐다. 죄송한 말씀 올린다"고 공지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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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유라가 '환승연애2' 최종회를 슬퍼했다. 

28일, 유라는 “ㅜㅜㅜㅠ오늘 환연 마지막회. 넘 보내기싫지만.... 오늘 다 같이 함께해요 이따 보아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두 눈을 감고 얼굴을 찌푸린 채 울상의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지난 7월 15일부터 방송된 '환승연애2'의 패널로 방송에 함께했다. '환승연애2'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오늘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내부사정으로 오늘 '환승연애2' 최종화는 저녁  7시 라이브 스트리밍, 밤 10시 VOD 공개하게 됐다. 죄송한 말씀 올린다"고 공지해 화제가 되었다. 

앞서 '환승연애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을 통해 공개돼 왔던 것. 더구나 최종화의 경우 3시 55분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걸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유라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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