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거울 닦기 싫어 내린 뜻밖의 결정 "안 닦고 새로 샀다"
강효진 기자 2022. 10.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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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안 닦고 새로 샀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집안에 새롭게 설치한 물결 무늬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박규리는 약 3주 전 "이번 달 투 두 리스트. 거울닦기"라며 해야할 일로 거울 청소를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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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카라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안 닦고 새로 샀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집안에 새롭게 설치한 물결 무늬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박규리는 약 3주 전 "이번 달 투 두 리스트. 거울닦기"라며 해야할 일로 거울 청소를 꼽은 바 있다. 그러나 결국 거울 닦기 대신 거울 새로사기를 선택한 것. 겸사겸사 거울 교체에 나선 박규리의 화끈한 결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규리는 카라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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