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서 이륜차 운전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50대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SUV를 몰다 이륜차 운전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치사)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5분 광주 서구 양동 광주대교 주변 교차로에서 자신의 SUV를 몰다 60대 남성 B씨의 이륜차(125cc)를 들이받아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
A씨는 경찰에 "B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SUV를 몰다 이륜차 운전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치사)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5분 광주 서구 양동 광주대교 주변 교차로에서 자신의 SUV를 몰다 60대 남성 B씨의 이륜차(125cc)를 들이받아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
A씨는 경찰에 "B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에서 두 차량이 각각 직진하다 충돌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신호 위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