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다 해" 한혜진, 인테리어 끝난 시골집 최초공개 ('한혜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농막 인테리어를 끝냈다.
이날 한혜진은 "여러분에게 헤렌시아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꾸며봤다"며 인테리어가 끝난 농막을 '혜진궁'이라 소개했다.
한혜진은 농막의 실내와 실외를 모두 소개했다.
한혜진은 이 농막 인테리어에 "혼자 있는데 하고 싶은 거 다 해봤다"고 강조하며 파란 싱크대나 화이트 수전 소개에 열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농막 인테리어를 끝냈다.
28일, 한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인테리어 끝난 한혜진 시골집 최초공개(최첨단,해물파전,막걸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여러분에게 헤렌시아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꾸며봤다"며 인테리어가 끝난 농막을 '혜진궁'이라 소개했다. 이는 앞서 기안84가 한혜진의 얼굴을 그려놓은 간판과 어울리는 이름으로 2달 여간의 과정을 끝마쳤다.
한혜진은 농막의 실내와 실외를 모두 소개했다. 바깥에는 빨간 우체통이 있었는데 이를 보고 "저한테 편지 보내 달라. 주소는 비밀이다. 2만 5천원 주고 철물점에서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농막 안으로 들어간 한혜진은 집에서 가져온 애착쇼파와 바닥에 깔아둔 캠핑용 카펫, 발리에서 사온 바구니, 혼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밥상 등을 직접 설명했다.
한혜진은 이 농막 인테리어에 "혼자 있는데 하고 싶은 거 다 해봤다"고 강조하며 파란 싱크대나 화이트 수전 소개에 열을 올렸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나는 사실 카세트 세대다"라며 최애 카세트로 2000년도에 발매된 샤크라 1집을 골랐다. 한혜진은 카세트의 표지를 촬영한 김중만과 함께 작업한 적도 있다고.
이후 한혜진은 박나래에게 선물받은 인센스를 자랑하고 텃밭에 나가 따온 작물로 제작진을 위한 배추전과 해물파전을 직접 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농막은 6평 미만의 쉼터 같은 거다. 농사가 잘 되면 구독자들한테도 보낼 것"이라 알렸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한혜진'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