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신혼집, 유재석이 선물한 세탁기+건조기 '깜짝' "의리 재석"('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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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편스토랑'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수홍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할 예정이다.
본 방송 전 '편스토랑' 제작진은 박수홍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신혼집을 공개하며 "혼인신고만 했지 아직 결혼식은 못 올렸다. 그래서 웨딩 사진이 아직 없다. 아내가 직접 그려준 우리 부부의 초상화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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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편스토랑'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수홍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할 예정이다.
본 방송 전 '편스토랑' 제작진은 박수홍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여전한 반려묘 다홍이 사랑을 보여줬다. 박수홍은 신혼집을 공개하며 "혼인신고만 했지 아직 결혼식은 못 올렸다. 그래서 웨딩 사진이 아직 없다. 아내가 직접 그려준 우리 부부의 초상화 뿐"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이 신혼집에 감사한 것들이 정말 많다"며 집 구석구석을 비추며 설명했다. 또 박수홍은 유재석을 언급하며 "재석이가 결혼식도 못 올렸는데 선물이라도 해주고 싶다고 세탁기와 건조대 세트를 보내주더라"라며 "의리 재석"을 외쳤다. 이어 "헌수, 경림이, 국진이형, 용만이형, 수용이형은 밥 사주시면서 기운을 주셨다. 제게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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