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장지 제조공장서 60대 작업자 신체 일부 절단 사고
백승목 기자 2022. 10. 28. 19:03
28일 오전 10시15분쯤 부산 사상구 소재 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A씨(60대)가 작업중 신체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동료 신고로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접합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장은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은 아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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