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이 찍어준 인생샷 "안 올리면 안될 것 같아"
강효진 기자 2022. 10. 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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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뒤에 외국인 분 때문에 안 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 태웅 오빠 카메라 보고 왜 이렇게 귀여우심. 집에 와서 뒤늦게 보고 빵"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음료를 들고 거리를 겆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의 뒤로 한 외국인이 카메라를 발견한 듯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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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뒤에 외국인 분 때문에 안 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 태웅 오빠 카메라 보고 왜 이렇게 귀여우심. 집에 와서 뒤늦게 보고 빵"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음료를 들고 거리를 겆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의 뒤로 한 외국인이 카메라를 발견한 듯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카메라를 든 엄태웅은 이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한 장의 사진으로 남겨 웃음을 더한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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