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여자축구단 경기 찾아 '청렴문화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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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노경협력처 직원들이 27일 한수원여자축구단 홈경기가 열린 황성 3구장 인근에서 '노경협력처 청렴문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노경협력처 직원들은 한수원 여자축구단의 마지막 홈경기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 노경협력처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 문구가 담긴 홍보물과 방역마스크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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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노경협력처 직원들이 27일 한수원여자축구단 홈경기가 열린 황성 3구장 인근에서 '노경협력처 청렴문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노경협력처 직원들은 한수원 여자축구단의 마지막 홈경기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 노경협력처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 문구가 담긴 홍보물과 방역마스크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어 시민들도 함께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남영규 한수원 노경협력처장은 "외부업체와의 회의, 점검 등 업무수행 시에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청렴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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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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