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2승' 김주형, KLPGA 대회장 나들이…김시우는 이틀째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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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보다 어린 나이에 2승을 따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김주형(20세)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대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주형은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가 열린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 갤러리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김주형은 PGA 투어 선배 김시우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다가 얼굴을 알아본 갤러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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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보다 어린 나이에 2승을 따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김주형(20세)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대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주형은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가 열린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 갤러리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김주형은 PGA 투어 선배 김시우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다가 얼굴을 알아본 갤러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해줬습니다.
김주형은 자신의 스윙코치인 이시우 코치에게 지도를 받는 박현경과, 김시우와 12월 결혼 예정인 오지현을 응원하려고 대회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회 첫날인 어제 마지막 홀에서 잠깐 오지현의 캐디를 잠깐 맡았던 김시우는 오늘은 후반 9개 홀에서 오지현의 백을 멨습니다.
오지현은 전반에 3타를 잃고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가 '예비남편'이 백을 멘 후반에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잃었던 타수를 모두 만회하고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오지현은 이틀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8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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