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9kg 감량후 갸름해진 V라인..성격도 청결 그 자체!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승연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2일 이승연이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더욱 갸름해진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윤기가 좌르를 흐르는 탱탱한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도자기 피부가 따로 없다. 

이승연은 "매일 감탄중이에요 집이 정말 깨끗해요~~ ㅋㅋ 청소할맛 난다니까요 ㅋ"라며 깨끗해진 집에 만족하며 "울 식구들은 불금불금 뭐하셔요? 이제 막 점심 드시고 티타임일텐데ㅋㅋ 울 전통차로 하고계신거쥬?? 저는 티와 동남아 과일들 냠냠ㅋㅋ
나른한 오후 잘 보내시고 저는 쁘리언니랑 수다 더 떨다 올게용~~~^^"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봉봉하우스 #집이깔끔하니뭘해도상쾌 #같이티타임합시다^^"라며 여유로운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9kg 이상 감량해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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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 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