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인질구조·폭발물 처리 등 대테러 합동훈련

강태현 2022. 10. 28.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경찰청은 소방·군·환경청 등 8개 기관 130여 명이 참여해 대테러 합동훈련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드론을 이용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비롯해 폭발물 탐지·처리, 테러범으로부터의 인질 구조 등으로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훈련을 통해 테러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 체제를 강화했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로 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경찰청은 소방·군·환경청 등 8개 기관 130여 명이 참여해 대테러 합동훈련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드론을 이용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비롯해 폭발물 탐지·처리, 테러범으로부터의 인질 구조 등으로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훈련을 통해 테러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 체제를 강화했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로 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