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행복했고 감사해…몰랐던 나에 대해 알게 돼”

정혜원 기자 2022. 10. 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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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옥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웠던 여름에 시작해 어느덧 쌀쌀해진 가을날, '나는 솔로' 10기를 마무리하게 됐네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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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옥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웠던 여름에 시작해 어느덧 쌀쌀해진 가을날, ‘나는 솔로’ 10기를 마무리하게 됐네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옥순은 “지난 10주간 옥순이란 이름으로 살며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방송을 보며 그동안 몰랐던 나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런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살며 조금씩 보완해 나가보겠습니다. 응원의 댓글과 디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많은 힘 얻고있어요. 그동안 ‘나는 솔로’ 10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순의 모습뿐만 아니라 ‘나는 솔로’ 다른 출연진들의 모습도 담겼다. 옥순과 출연진들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옥순은 영식의 선택을 받았지만 본인은 최종선택을 포기해 커플이 되지 못했다.

▲ 출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 출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 출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 출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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