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플라워, 9년 만 완전체 출격 "추억 담긴 무대"

김노을 기자 2022. 10. 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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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플라워가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79회는 '전설의 K-POP' 특집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라워, KCM, 가희, 박재정, GHOST9 등 5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 9년 만에 완전체로 오르는 플라워를 비롯해 그룹 GHOST9, 애절 보이스의 KCM, 원조 퍼포먼스 디바 가희, 묵직한 발라더 박재정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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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KBS
'불후의 명곡' 플라워가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79회는 '전설의 K-POP' 특집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라워, KCM, 가희, 박재정, GHOST9 등 5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 9년 만에 완전체로 오르는 플라워를 비롯해 그룹 GHOST9, 애절 보이스의 KCM, 원조 퍼포먼스 디바 가희, 묵직한 발라더 박재정이 무대에 오른다.

플라워는 보컬 고유진, 베이스 김우디, 기타 고성진이 완전체로는 무려 9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아 무대에 오른다. 고유진은 "형들과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출연 목표는 박재정의 우승"이라고 밝혔던 KCM은 극강의 애절 목소리를 무기로 한 무대를 예고한다.

또,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퍼포먼스 디바의 명성을 쌓아 올린 가희는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다. 이번 무대를 위해 발리에서 날아온 가희는 명불허전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반전 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박재정은 전에 없던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박재정은 "역대 출연 가운데 가장 욕망에 불타올랐다"는 MC 이찬원의 말에 "14번 출연 중에 1승만 2번 했다"며 이번 출연을 통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겠다고 눈을 불을 켠다. 특히, 박재정은 우승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오는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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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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