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무슨 일? "숨 안 쉬어진다고 연락...피말렸다" ('cine style')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신혜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순간을 털어놨다.
27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첫날부터 눈물바다 된 파리 여행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인들과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황신혜는 와인을 마시며 최근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신혜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순간을 털어놨다.
27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첫날부터 눈물바다 된 파리 여행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인들과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황신혜는 와인을 마시며 최근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황신혜는 "여행에 와있는 동안 엄마가 아프면 어쩌나 싶다. 반려견 맥스도 전날 토할 거 같이 신음 소리를 내서 비행기에서 맥스의 건강도 걱정됐다. 나이 먹으니 이런 걱정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이어 딸 이진이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황신혜 지인이 "딸이 교통사고 났다는 소리 들었을 때 정신이 나갔었다"고 말하자 "나는 녹화 중에 딸한테 '엄마 나 숨이 안 쉬어져'라는 전화를 받은 적 있다. '어디냐'고 물었는데도 '숨이 안 쉬어진다. 어떡해?' 이러길래 피가 말려 녹화를 못하겠더라"라고 전했다. 황신혜는 "웬만해서는 힘들다거나 아프다는 얘기를 안 하는 애다. 알고 보니 알러지 때문에 그랬던 거였다. 집에 가서 '그때 무슨 생각이 났니, 엄마 생각이 났니?'라고 물었더니 '지금 죽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더라. 내가 죽는 게 낫지. 이런 상황은 못 견딘다"고 말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딸 모델 이진이를 두고 있으며 최근 LG헬로비전, MBN '엄마는 예뻤다' MC로 활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천만원 드레스” 김연아♥고우림, 총 예식 비용 보니
- 김구라 “서장훈, 늦둥이 딸 돌잔치 축하금 200만원 보냈다”
- “최지우, 계산 꼭 하겠다더니 지갑 안 들고 와”…절친의 폭로
- '고대생' 이승현, '2022 미스코리아 진' 당선...남다른 스타성
- '1년째 열애' 이하늘, 어깨에 기댄 ♥여친 공개 “지켜줄게”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