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무슨 일? "숨 안 쉬어진다고 연락...피말렸다" ('cine style')

이게은 2022. 10. 2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신혜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순간을 털어놨다.

27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첫날부터 눈물바다 된 파리 여행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인들과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황신혜는 와인을 마시며 최근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신혜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순간을 털어놨다.

27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첫날부터 눈물바다 된 파리 여행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인들과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황신혜는 와인을 마시며 최근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황신혜는 "여행에 와있는 동안 엄마가 아프면 어쩌나 싶다. 반려견 맥스도 전날 토할 거 같이 신음 소리를 내서 비행기에서 맥스의 건강도 걱정됐다. 나이 먹으니 이런 걱정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이어 딸 이진이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황신혜 지인이 "딸이 교통사고 났다는 소리 들었을 때 정신이 나갔었다"고 말하자 "나는 녹화 중에 딸한테 '엄마 나 숨이 안 쉬어져'라는 전화를 받은 적 있다. '어디냐'고 물었는데도 '숨이 안 쉬어진다. 어떡해?' 이러길래 피가 말려 녹화를 못하겠더라"라고 전했다. 황신혜는 "웬만해서는 힘들다거나 아프다는 얘기를 안 하는 애다. 알고 보니 알러지 때문에 그랬던 거였다. 집에 가서 '그때 무슨 생각이 났니, 엄마 생각이 났니?'라고 물었더니 '지금 죽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더라. 내가 죽는 게 낫지. 이런 상황은 못 견딘다"고 말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딸 모델 이진이를 두고 있으며 최근 LG헬로비전, MBN '엄마는 예뻤다' MC로 활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김연아 언니가 허락..” 최다빈이 공개한 ♥고우림 결혼식 영상
“동그란 눈 뚫어지게”...김연아♥고우림 첫만남까지 소환
김구라 “서장훈, 늦둥이 딸 돌잔치 축하금 200만원 보냈다” ('구라철') [종합]
방탄소년단 RM, 드디어 MC로 개인 활동..장항준과 '알쓸인잡'
이수, 엠씨더맥스 불화설 입 열까? 흔들린 22년 우정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