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 맘’ 정주리 “아이 낳는 법 알아…신의 영역에 도달한 듯”

이승구 2022. 10.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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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제 맘' 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신의 출산 비법과 관련해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 같다. 낳는 방법을 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 같은 출산 비법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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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출산 때 진통 참았다가 남편 스케줄 맞춰 자연분만”
3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정주리. SBS 제공
 
‘사형제 맘’ 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신의 출산 비법과 관련해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 같다. 낳는 방법을 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 같은 출산 비법을 밝힌다.

정주리는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과거에는 출산 40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며 “이번 넷째 때는 더 빨리 복귀했다”고 고백한 데 이어 산후조리원 퇴원 일주일 만에 복귀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5월 넷째를 출산해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그는 “넷째 출산 때 남편 스케줄에 맞춰 자연분만했다”면서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 같다. 낳는 방법을 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주리는 넷째 출산 시 남편이 올 때까지 진통을 참으며 기다렸다고 밝혔다. 

그는 “참고 있다가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낳았다”라면서 “그래서 남편이 바로 봤다, 눈 마주치고 낳았다”고 말해 출연자들 전원이 놀라워했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1살 연하 남편의 생활 습관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주리가 밝힌 남편의 남다른 생활 습관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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