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안 올리면 안 될 거 같은 사진"..♥︎엄태웅 찍었나 시선강탈

최이정 2022. 10.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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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윤혜진이 '안 올리면 안 될거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뒤에 외국인분 때문에 안올리면 안될거같아서..카메라 보고 왜케 귀여우심 집에외서 뒤늦게 확인하고 빵 퍼가세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서 걷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윤혜진이 사진 찍는 것을 아는지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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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유튜버 윤혜진이 '안 올리면 안 될거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뒤에 외국인분 때문에 안올리면 안될거같아서..카메라 보고 왜케 귀여우심 집에외서 뒤늦게 확인하고 빵 퍼가세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서 걷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안경을 쓰고 바지와 코트를 입은 그는 그야말로 분위기 미녀.

그런데 또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윤혜진 뒤에서 걷고 있는 외국인 남성이다. 윤혜진이 사진 찍는 것을 아는지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모습.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긴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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