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美누빈자산운용, 유럽 사모대출운용사 ‘아크몬트’ 인수

[본 기사는 10월 28일(16:5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미국 교직원연금기금(TIAA) 산하 누빈자산운용(Nuveen)이 210억(약30조원) 투자자산을 보유한 유럽 사모대출운용사 아크몬트자산운용(Arcmont Asset Management)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아크몬트운용은 유럽 사모대출 시장에서 350개 이상의 우량 투자자로부터 260억달러(약 37조원) 이상의 자본을 조달하고, 유럽 전역에 걸쳐 200억달러(약 28조원) 이상을 투자해온 대형 운용사다.
아크몬트운용은 북미지역 사모대출을 담당하는 누빈자산운용의 자회사 처칠자산운용(Churchill Asset Management)과 통합해 누빈 프라이빗 캐피탈(Nuveen Private Capital)로 재출범할 예정이다. 통합 법인은 600억달러(약 85조원)에 달하는 투자자본을 갖춘 세계 최대 수준의 사모 대출 운용사로 올라서게 된다. 이에 따라 누빈자산운용의 대체 크레딧 운용자산 규모는 1780억달러(약 252조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호세 미나야 누빈자산운용 CEO는 “이번 합병으로 펀드출자자들을 다변화해 자금조달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체 사모 대출 시장에서의 성장 또한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포벨(Anthony Fobel) 아크몬트운용 CEO는 “기존 사업모델을 성장시키고 누빈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핵심 사업인 유럽 어퍼 미들마켓 대출에서의 포지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밝혔다.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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