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방문…안전수칙 이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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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알리기 위해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갈현동에 위치한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공 및 우수품질 확보 등을 당부했다.
신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공사 기간 내 완공해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며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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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알리기 위해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갈현동에 위치한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공 및 우수품질 확보 등을 당부했다.
신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공사 기간 내 완공해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며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인근 주민에게 공사 소음과 비산먼지로 인한 불편을 야기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
과천한양수자인은 지하3층~지상20층, 4개동 17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오는 202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공사 중단으로 방치되던 의료시설 건물이 국토교통부의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의 선도사업지로 선정되면서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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