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레티티아 라이트 상실의 슬픔으로 다져진 연대감

허민녕 2022. 10. 28.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블의 나라' 대한민국 지분이 그 어떤 작품보다 상당했던 영화.

'블랙팬서'에겐 "너무나 큰 의미가 있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그 속편이 전세계 최초 11월9일 개봉된다.

극중 남매 사이로 그 배턴을 이어받게 된 레티티아 라이트는 "여전한 슬픔"으로 상실감을 표시했고,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속편의 메인 테마로 담았으며 이는 팀 '블랙팬서' 또 '블랙팬서'를 사랑하는 팬들을 더욱 끈끈하게 묶는 '연대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화상으로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뉴스엔 허민녕 기자]

‘마블의 나라’ 대한민국 지분이 그 어떤 작품보다 상당했던 영화. 영화의 도시 부산이 주요 로케로 활용된 게 그 예다. ‘블랙팬서’ 속편 개봉을 앞두고 대표 배우로 국내언론과 화상 인터뷰에 나선 ‘슈리’ 레티티아 라이트도 이 점 각별히 언급하며 애정을 표시했다. ‘블랙팬서’에겐 “너무나 큰 의미가 있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그 속편이 전세계 최초 11월9일 개봉된다.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 전편 타이틀 롤이었던 채드윅 보스만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더욱 남다르게 다가오는 부제. 극중 남매 사이로 그 배턴을 이어받게 된 레티티아 라이트는 “여전한 슬픔”으로 상실감을 표시했고,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속편의 메인 테마로 담았으며 이는 팀 ‘블랙팬서’ 또 ‘블랙팬서’를 사랑하는 팬들을 더욱 끈끈하게 묶는 ‘연대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다.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한편, 올해 디즈니 텐트 폴 무비의 ‘코드 쉐어’와도 같은 ‘수중을 배경으로 한 속편’ 형식을 띄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레티티아 라이트는 이와 관련 “수영은 물론 프리 다이빙, 잠수 등” 다양한 훈련 과정을 설명하며 진일보한 영상 기술이 가져다 줄 비주얼 혁명 이에 부응하는 고강도 수중 액션을 예고 눈길을 끌기도 했다.

채드윅 보스만의 빈 자리, 뉴 ‘블랙팬서’가 누가 될 진 레티티아 라이트를 비롯 유력 후보를 가늠할 순 있지만 개봉 전까진 ‘봉인’된 상태로 보전될 전망.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11월9일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된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