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3주기 故설리 향한 그리움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

유은비 기자 2022. 10.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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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세상을 떠난 절친 설리를 그리워했다.

28일 김선아는 설리가 떠난 뒤 입양해 키우고 있는 고양이 고블린의 SNS 계정에 설리와 고블린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선아는 "오늘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 언제나 사랑해"라고 말하며 세상을 떠난 절친 설리를 그리워했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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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최고블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세상을 떠난 절친 설리를 그리워했다.

28일 김선아는 설리가 떠난 뒤 입양해 키우고 있는 고양이 고블린의 SNS 계정에 설리와 고블린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선아는 "오늘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 언제나 사랑해"라고 말하며 세상을 떠난 절친 설리를 그리워했다.

또 "꿈속에서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야"라는 댓글을 달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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