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2022 전남 디지털 뉴딜 확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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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도민과 함께하는 디지털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동신대에서 열린 '2022년 전남 디지털 뉴딜 확산 포럼'이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 대학으로서 전남 디지털 뉴딜 확산을 위해 우리 대학이 갖춘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원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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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도민과 함께하는 디지털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동신대에서 열린 '2022년 전남 디지털 뉴딜 확산 포럼'이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동신대 LINC3.0사업단과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동신대 중앙도서관 동강홀에서 열렸다.
동신대 교직원과 재학생, 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연세대 유은정 교수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시티, 함께 만드는 도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ICT 신기술을 주제로 우수 사례,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들어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와 사이버 보안 관련 주제 특강에는 더 많은 인원이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동신대 중앙도서관 안팎에서는 'ICT 신기술 전시회'도 열렸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실감미디어 콘텐츠와 인공지능 챗봇,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한 지역 우수 기업의 신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마트폰 사용 급증에 따른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홍보 부스, 무료 커피‧차 나눔 행사 등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 대학으로서 전남 디지털 뉴딜 확산을 위해 우리 대학이 갖춘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원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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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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