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 9.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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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평균 경쟁률이 9.5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내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328명 선발에 2천828명이 접수해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사립학교법인 1차시험 공립 위탁 선발이 의무화된 가운데 21개 사립학교법인에서 19과목 86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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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평균 경쟁률이 9.5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내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328명 선발에 2천828명이 접수해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모집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특수(중등)로 10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1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교과는 기술로 12명을 선발하는데 33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사립학교법인 1차시험 공립 위탁 선발이 의무화된 가운데 21개 사립학교법인에서 19과목 86명 선발한다.
제1차 필기시험은 내달 26일(토)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9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 이뤄질 예정이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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