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코로나19 546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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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8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4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명, 일주일 전보다는 209명 많은 신규 확진 규모다.

지역별로는 제천 148명, 음성 72명, 진천 66명, 충주 59명, 청주 48명, 옥천 40명, 단양·괴산 각 27명, 영동 26명, 증평 25명, 보은 8명 등이다.

충북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에도 1137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나흘 연속 천명대 신규 확진을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9만 8190명(사망 8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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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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