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초점] '핑크라이' 비밀 알고 싶어? 이름에 주목하라

오지원 2022. 10.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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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라이' 출연자들의 감추고 싶은 비밀이 점차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들의 이름을 둘러싼 추측이 난무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첫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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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라이' 출연자들의 감추고 싶은 비밀이 점차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들의 이름을 둘러싼 추측이 난무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첫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핑크 라이' 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고, 그들의 거짓말을 추측해나가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출연자들의 비밀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 상황. 한류 엔터테인먼트 CEO라고 소개했던 홍하누는 횡성 한우 영농 후계자였고, 패션회사 인턴이라던 강다해는 월 용돈 1500만원의 부잣집 딸이었다.

이 가운데 출연자들의 이름과 그들이 숨긴 진실의 연관성이 발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횡성 한우를 키우는 소 농장의 후계자 '하누', 부잣집 딸로 하고 싶은 걸 다 하며 살고 있는 금수저 '다해', 월급의 50% 이상을 집안 부양하는 데 지출하는 바르고 성실한 '바름'까지. 진실이 공개된 출연자들의 이름이 미묘하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에 비밀의 뜻이 담겨 있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증폭되면서, 아직 진실을 공개하지 않은 출연자 박한결, 모찬솔, 한다온, 배슬비, 박하늘, 강태양의 이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이 출연자들의 이름은 어떤 비밀을 담고 있을지 추측하는 재미가 커지고 있다.

한편, 27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핑크 라이'는 국내 디즈니+ 톱10 TV쇼 차트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핑크 라이'는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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