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즈’ 제작사 측, 방송금지 가처분 피소에 “원만히 합의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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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즈'가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에 휘말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28일 뉴스엔에 저작권법 위반 피소 관련 "원만히 합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슈퍼노트 측과 원만히 합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혀 이후 방송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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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빌런즈'가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에 휘말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28일 뉴스엔에 저작권법 위반 피소 관련 "원만히 합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슈퍼노트 측은 '빌런즈' 극본을 집필한 김형준 작가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는 드라마 제작 배포 방송 금지 등에 대한 가처분을 신청했다.
고소인 측은 김형준 작가가 저작권자인 슈퍼노트,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의사와 상관없이 다른 회사에서 작품을 제작해 고소를 결정했다며 당시 원작 '퍼팩트'와 거의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슈퍼노트 측과 원만히 합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혀 이후 방송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빌런즈'(연출 진혁, 극본 김형준, 제공 티빙, 기획 CJ ENM,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 배우 유지태, 곽도원, 이범수, 이민정 등이 출연한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마다엔터테인먼트,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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