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저소득 한부모가정 1600가구에 장바구니 지원금 10만원씩
경기=박광섭 기자 2022. 10.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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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600가구에 장바구니 지원금 10만 원씩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한부모가족이다.
지원금은 이날 가구원 대표 1인의 계좌로 10만원이 현금으로 지급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최근 물가가 너무 올라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바구니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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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600가구에 장바구니 지원금 10만 원씩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한부모가족이다. 단 2022년 10월 1일 기준 법적으로 한부모가족 자격 유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이날 가구원 대표 1인의 계좌로 10만원이 현금으로 지급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최근 물가가 너무 올라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바구니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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