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구찌 앰버서더 발탁[공식]
이예주 기자 2022. 10. 28. 17:30
그룹 뉴진스 하니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그룹 뉴진스 (New Jeans) 하니(Hanni)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첫 번째 데뷔 앨범인 ‘New Jeans’ 발매 이후 케이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들은 대담하고 달콤하면서도 매력적인 룩과 스타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순수한 매력과 타고난 패션 센스를 가진 아이코닉한 아티스트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구찌 측은 “뉴진스 하니의 확고한 스타일 철학은 우리 일상 전반에 녹아 있는 팝 컬처에 대해 주목하도록 만들며, 다양성을 포용하고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구찌의 비전과 닮아 있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하니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12월 초 새 앨범을 발매, 가요계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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