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죽음의 백조’ 첨단무기 장착 사진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기자 2022. 10. 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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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괌에 배치된 전략폭격기 B-1B 랜서와 무기 장착 사진을 공개했다.
미 공군은 27일(현지시간) 발행한 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미 공군 B-1B 랜서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해군과 함께 기뢰 훈련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거리 전략폭격기는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에서 작전할 수 있는 미 공군의 능력을 보여주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침략 억제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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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괌에 배치된 전략폭격기 B-1B 랜서와 무기 장착 사진을 공개했다. 미 공군은 27일(현지시간) 발행한 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미 공군 B-1B 랜서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해군과 함께 기뢰 훈련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거리 전략폭격기는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에서 작전할 수 있는 미 공군의 능력을 보여주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침략 억제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해군 기뢰는 함선이나 잠수함을 파괴하고, 적의 접근을 막는데 사용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들이 공개한 무기는 무게가 500파운드인 ‘Mark-62 Quickstrike’ 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임무를 위해서는 미 공군과 해군의 조정과 통합이 필요하며, 군수품 제작부터 장전까지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B-1B 폭격기는 길이 44.5미터, 폭 41.8미터, 무게 86톤으로 최고속도가 마하1.2에 달한다. 속도는 B-52 전략폭격기보다는 빠르고, B-2 스텔스 폭격기보다는 느리지만 폭탄 탑재 능력은 더 뛰어나다.
기체 내부에 34톤, 외부에 27톤의 폭탄과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또한 핵폭탄인 B-61과 B-83을 스물네 발이나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체 내부에 34톤, 외부에 27톤의 폭탄과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또한 핵폭탄인 B-61과 B-83을 스물네 발이나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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