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창립 1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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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이 지정한 제1호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인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10년간 1201명(1급 393명, 2급 808명)의 산림치유 전문가를 배출했다.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2012년에 산림치유지도사 1·2급 양성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매년 1월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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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이 지정한 제1호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인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10년간 1201명(1급 393명, 2급 808명)의 산림치유 전문가를 배출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 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는 국가자격의 전문가다.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에서 전문 교육을 이수한 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하는 국가 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2012년에 산림치유지도사 1·2급 양성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매년 1월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준규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장은 "전국 곳곳에서 가톨릭대 평생교육원 출신 산림치유지도사가 활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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