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이지혜 "결혼 5년차, 이사만 4번...조명만 바꿔도 새집 느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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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결혼 5년차로 이사만 4번 다녔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지혜가 복팀으로 출격한다.
이지혜는 최근 이사를 했다고 밝히며 "결혼 5년 차에 이사만 4번째"라고 고백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3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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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결혼 5년차로 이사만 4번 다녔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지혜가 복팀으로 출격한다. 이지혜는 최근 이사를 했다고 밝히며 “결혼 5년 차에 이사만 4번째”라고 고백한다.
또한 자신만의 이사 노하우가 생겼다며 “아이들 방은 가구로 포인트를 주고, 집 안의 조명만 바꿔도 새 집 느낌이 난다”라고 밝힌다.
또한 매물의 집 안을 둘러보던 이지혜는 초록 뷰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성형 수술하러 들어갈 때도 선생님들이 녹색을 입으신다. 녹색 수술복이 주는 안정감이 있다”라고 입담을 과시한다. 이에 박나래가 “맞다. 공감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한편, ‘구해줘 홈즈’는 3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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