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새노래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청순한 재킷 이미지 공개
손봉석 기자 2022. 10. 28. 17:25
가수 펀치(Punch)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8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펀치는 트위드 미니 드레스를 입고 책장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어깨 라인과 긴 헤어스타일이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가운데, 고혹적인 눈빛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 가을과 어울리는 무드를 완성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펀치의 청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명한 피부와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분위기가 팬심을 자극했다.
펀치는 오는 31일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한다.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펀치는 가을이 짙어지는 10월 말, 감성을 자극하는 곡으로 돌아오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며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펀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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