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처음학교로’ 서비스 시작…31일부터 유치원 우선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8일부터 2023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 유치원 입학지원 시스템으로, 전북지역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으로 유치원 입학을 앞둔 자녀들 둔 학부모들은 회원가입과 유아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입학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8일부터 2023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 유치원 입학지원 시스템으로, 전북지역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으로 유치원 입학을 앞둔 자녀들 둔 학부모들은 회원가입과 유아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입학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당장 오는 31일부터는 우선모집이 시작된다. 우선모집은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조건에 따라 최대 최대 3곳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일반모집은 사전접수와 본접수 기간에 맞춰 유치원 3개까지 희망 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일반모집은 중복 선발이 제한되므로 1희망 유치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추가모집 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시작된다.
주현화 학교교육과장은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를 통해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고, 유치원 입학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