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중견기업분석' 공모전…재학생·지역청년 469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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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학생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 중견기업분석 공모전'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숙명여대 경력개발처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8년째 이어온 대회다.
최철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우수함을 청년들에게 알리고 기업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청년들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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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숙명여대는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학생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 중견기업분석 공모전'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숙명여대 경력개발처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8년째 이어온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참가대상을 숙명여대 재학생에서 지역청년으로까지 확대해 역대 가장 많은 469명이 지원했다.
27일 열린 발표대회에서는 1차 심사와 최종 선발을 거쳐 선정된 8명이 네오위즈게임즈, 건화 등 중견기업 분석 내용을 발표했다.
이들 8명에게는 최종 심사를 거쳐 숙명여대 총장상과 중견기업연합회장상, 서울상공회의소 용산구상공회장상, 최우수상 등이 수여됐다. 숙명여대 총장상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심수현씨가 수상했다.
최철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우수함을 청년들에게 알리고 기업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청년들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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