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강태현 2022. 10. 28. 17:22
(원주=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8일 오전 11시 30분께 강원 원주시 단계동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7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3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외벽 보수공사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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