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레드벨벳, 11월말 컴백 목표로 준비 중"

레드벨벳.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이 8개월 만의 컴백을 준비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레드벨벳이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컴백이 성사될 경우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발매된 미니앨범 '더 레베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게 된다.

레드벨벳은 '필 마이 리듬'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롱런했으며 개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 중이며 슬기는 지난 4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이 역시 지난 9월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출연을 비롯해 각종 컬래버레이션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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